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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이 신개념 헬스피크늑을 선보였답니다. 2020년 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사옥 아트워크를 추진하는 김소연 대표와 살은 빠지고 근육은 키워 주는 양치승 관장표 김밥 레시피와 아울러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 전격 변신한 송은이가 스페셜 보스로 등장했답니다. 참고로 로이더는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을 뜻하며 내추럴은 운동만으로 근육을 키운 사람을 말합니다. '양치승 로이드'는 당연히 뜬금없는 루머이죠.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회사 대표인 송은이의 출연에 90도로 인사를 하며 "송대표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했답니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갑이 아니다. 김숙이 갑갑이다. 왜 저 쪽에 앉아서 갑 버튼을 누르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숙은 "저 분은 바지 사장이다. 치마대신 작업복을 입고 선반수리, 화장실 청소 등을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날 양치승 관장도 몰래 직원의 집에 급습했답니당 ㅋㅋㅋㅋ 자다 일어난 직원은 관장의 얼굴을 보고 엄청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황정태는 "이게 초등학교 때 가정방문도 아니고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라고 밝혔답니다. 양 관장은 알고보니 저번에 피크닉을 제안한 직원의 집게 급습한 것입니다. 양 관장은 "너 혼자 도시락 못 쌀까봐"라며 엄청난 양의 김밥 재료를 꺼내기 시작해 직원을 놀라게 했답니다.

 

양 관장은 "밥을 안 넣고 단백질만 넣어서 김밥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니다. 그렇지만 직원들은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양 관장은 카메라에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알고보니 양 관장은 혼자 남의 집 침대 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김밥 재료가 준비되자 잠에서 깬 양관장은 재료를 먹기 시작했고, 영상을 보던 MC들은 "저걸 다 줏어 먹으면 김밥을 뭘로 싸"라며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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